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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8.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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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최고의 업체를 수상자로 선정해 기쁩니다”
김회서 심사위원장(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사단법인 IBS 코리아 회장)
서울시민일보
▲ 심사결과를 발표하는 김회서 심사위원장. (사진=한국조명신문)     © 서울시민일보
먼저 오늘 영예의 <대한민국 조명대상>을 수상하시는 22분의 기관, 기업, 개인, 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제2회 대한민국 조명대상’의 심사위원회는 저와 김포대학교의 김국선 교수님, 그리고 행사를 주최하시는 한국조명신문의 김중배 발행인 등 3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심사위원장은 제가 맡았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올해 ‘제2회 대한민국 조명대상’의 심사방향에 대해 논의한 결과 3가지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무엇보다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로 하고, 심사에 대한 외부의 간섭을 일체 배제한 채 심사에 임했습니다. 두 번째, 내용이 있는 심사가 되도록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수상 후보의 외적인 면보다는 구체적인 실적과 업적 중심으로 심사를 했습니다.

세 번째, <대한민국 조명대상>의 권위와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전체 대상 1명에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을 시상했으나, 올해는 특별공로상 1명, 그리고 각 부문별로 대상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부문별 대상은 1명을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최종 수상자 후보 2인의 공적이 모두 뛰어나서 선후를 가리기 어려운 경우에는 2명을 선정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단체부문은 사회 여러 분야에서 조명산업 발전과 조명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이 큰 단체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최대 3곳까지 대상을 선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조명이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수상 부문을 조금 더 세분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는 3월 28일 서울시 목동 현대41타워에 마련된 심사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 올라온 수상자 후보는 자천, 타천, 수상자 후보 추천위원회 추천, 심사위원의 추천을 모두 포함해서 200곳이 넘었습니다.

이를 공모 부문별로 나누고,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5명의 최종 수상자 후보로 심사 대상을 압축한 뒤, 부문별로 5명의 대상 후보에 대해 토론과 협의를 거쳐 최종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올해의 수상자는 16개 부문에 걸쳐 22명입니다.

이것은 ‘최종 수상 후보자’ 5명을 기준으로 부문별로 5 대 1, 또는 2.5대 1의 경쟁을 거쳐 수상자가 선정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공공부문의 국회, 정부, 공기업, 공공부문의 경우에는 <추천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수많은 수상자 후보가 발굴되었으나 공적 내용이 대부분 일상적인 업무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예를 들어 국회의원의 경우, 조명과 관련된 의원활동의 수 자체가 적었으며, 그 내용도 대정부질문, 서면질의, 보도자료 배포 등에 그쳤습니다. 조명산업이나 조명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법안의 발의는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사정은 정부기관, 공기업, 공공기관도 대동소이했습니다. 따라서 올해는 국회, 정부기관, 공기업,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수상자를 내지 못하였으며, 이에 대해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올해 수상자 후보의 수준이 대폭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수상자 명단을 보시면,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쟁쟁한 업체들이 수상자에 포함이 돼 있다는 것을 아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훌륭한 분들에게 ‘대한민국 조명대상’을 드리게 된 것은 심사위원장으로서 매우 기쁘고 보람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특히 수상자 중에는 이제는 웬만한 상은 받지 않을 정도로 자부심이 강한 업체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업체들이 <대한민국 조명대상>의 제정 취지에 동감을 하시고, 시상식에 참석을 해주신 것에 대해 심사위원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조명대상>은 대한민국 최초, 유일의 <상>으로서 더욱 발전을 거듭해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최고의 상이 돼야 하겠습니다. 이런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가는 일에 여러분께서 다 같이 동참하시고, 성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서울시민일보 김중배 대기자 editor@seoulnewspaper.com
기사입력: 2015/04/24 [12:25]  최종편집: ⓒ ihan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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