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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행당1동 마중물복지협의체, 독거어르신 가구에 LED 전열등 설치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10가구에 설치
서울시민일보
▲ 행당1동 마중물복지협의체 회원들이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해 LED 전열등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     © 서울시민일보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 정원오) 행당1동 마중물복지협의체는 9월 3일 “백열등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LED 전열등으로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은 대부분 낡고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열등 관리를 하지 않아 불을 켜도 어둡거나 전열등의 전력소비가 커 전기료를 많이 내는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전기설비일에 종사하는 마중물복지협의체 한 회원이 재능기부를 하겠다는 뜻을 내비쳐 LED 전열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계획했다. 마중물 회원들은 전열등 교체가 필요한 어르신 집을 가가호호 방문해 LED 전열등 설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집주인을 설득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

또한 LED 전열등 설치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평소에 방법을 몰라 방치해 놓은 전기배선을 옮겨주거나 고장난 전기시설을 수리해주는 등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해 주었다.

마중물복지협의체 김용석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노력으로 어르신들이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참된 보람을 느낀다. 저소득층 가구를 추가로 선정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고 집을 환히 밝혀주는 LED 전열등을 설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나기호 행당제1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찾아다니며 나눔을 실천하는 마중물복지협의제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복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민일보 인터넷부 엄재성 기자 news@seoulnewspaper.com
기사입력: 2015/09/03 [16:07]  최종편집: ⓒ ihan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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