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서울시뉴스서울시의회뉴스지역뉴스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생활정보서울 인사이드서울DB
전체기사 사설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취재수첩 포토뉴스 신제품 피플 여론 해외뉴스 행사 인사 부고 스포츠화제 연예가화제 취업정보 창업정보 지방소식 단체뉴스 사건사고 핫이슈 정당뉴스 경찰뉴스 검찰뉴스 법원뉴스 교육청뉴스 소방방재청뉴스 종교뉴스 미디어뉴스 입찰정보 기획취재 알립니다 조명디자인 소비자정보 전시회뉴스 교육뉴스 구의회뉴스
편집  2017.08.02 [18:46]
HOME > 사설 >
NEWS INSIDE
기술과 유행
서울시민일보

이 세상에는 세 가지의 변화지 않는 원칙이 있다.
하나는 “하늘 아래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마치 지금 막 등장한 아이돌 가수가 대중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는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인기가 떨어지고, 대중들 기억에서도 서서히 잊히는 것과 같다.

또 하나는 새로운 것은 끝없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오늘 새로운 기술이나 신제품이 등장해서 큰 유행을 일으킨다고 해도, 내일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이 등장하면 자리를 내주고 뒤로 물러서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마지막 원칙은, 첫 번째 원칙과 두 번째 원칙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점이다. 그것이 국가든, 사람이든, 예술이나 상품이든, 예외란 없다. 다만 그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런 점들을 한 마디로 집약한 것이 바로 '유행(流行 : Trend, Fashion, Mode)'이라는 단어이다.

유행의 본질은 하나다. 그것은 “흘러서 가버린다”는 것이다. 더 의미심장한 것은 그 뒤에 붙는 말이다. “한 번 흘러가 버리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 한다”는 얘기다.

설령 1976년에 한창 유행했던 나팔바지가 2016년에 다시 유행한다고 해도, 그것은 1976에 유행했던 바로 그 나팔바지는 아니라는 뜻이다. 그것은 1976년에 유행했던 나팔바지는 이미 과거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2016년에 유행하는 나팔바지는 1976년의 나팔바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의 나팔바자라는 말이다. 이렇듯 한 번 가버리면 그 뿐, 흘러간 유행이 다시 되살아나는 법은 없다.

이와 같이 이 세상은 변하고, 또 흘러간다. 그것은 기술도, 그 기술로 만든 제품도, 그 제품을 만든 업체도 다 마찬가지다. LED의 뒤를 이을 기술로 등장한 OLED와 퀀텀닷, QLED를 보면서 새삼 기술의 무상함을 느끼게 된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6/06/09 [20:00]  최종편집: ⓒ ihansung
 
관련기사목록
[산업신문] 사무환경기업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공개 모집 서울시민일보 2016/06/10/
[산업신문] LG전자, 미국 프리미엄 빌트인 사업 속도 낸다 서울시민일보 2016/06/10/
[산업신문] 현대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외관 공개 서울시민일보 2016/06/09/
[산업신문] SK텔레콤, ‘World IT Show 2016’ 전시회 참가 서울시민일보 2016/06/09/
[산업신문] 광주-한전,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파크 조성키로 서울시민일보 2016/06/09/
[산업신문] 경남,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워크숍 개최 서울시민일보 2016/06/09/
[산업신문] ‘유행 기술 상품’이 된 LED의 운명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서울시민일보 2016/06/09/
[산업신문] 삼성전자 환경정화 활동 서울시민일보 2016/06/09/
[산업신문] 프리즘 서울시민일보 2016/06/09/
[산업신문] NEWS INSIDE 서울시민일보 2016/06/09/
광고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2조 313억원 추경예산 의결 / 서울시민일보
대한상의, 2017년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조사 발표 / 서울시민일보
기아차, 2017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 서울시민일보
국토부, ‘주택건설공사 감리자 지정 기준’ 및 ‘주택건설공사 감리업무 세부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 서울시민일보
금호전기, 400W급 고출력 LED투광기 개발 / 서울시민일보
관리소장·전기·소방·시설관리업체 사원모집 중 / 서울시민일보
씨지라이팅, 극소형 COB LED 다운라이트 출시 / 서울시민일보
발행인 초청 인터뷰-방인철 오스람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 서울시민일보
LED조명업체들은 왜 실패할까? / 서울시민일보
인스티튜서널 인베스터, ‘2017 전 아시아 트레이딩 팀’ 조사 결과 발표 / 서울시민일보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창간사사업내용이용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서울시민일보ㅣ등록번호 : 서울아00722ㅣ등록연월일 : 2008년 12월 15일
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231-17 성삼빌딩 3층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변창수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
대표전화 : 02-792-7080 ㅣ 팩스 : 02-792-7087 ㅣ E-mail : joinnews@daum.net
Copyright ⓒ 2009 서울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joinmedia@paran.com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