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서울시뉴스서울시의회뉴스지역뉴스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생활정보서울 인사이드서울DB
전체기사 사설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취재수첩 포토뉴스 신제품 피플 여론 해외뉴스 행사 인사 부고 스포츠화제 연예가화제 취업정보 창업정보 지방소식 단체뉴스 사건사고 핫이슈 정당뉴스 경찰뉴스 검찰뉴스 법원뉴스 교육청뉴스 소방방재청뉴스 종교뉴스 미디어뉴스 입찰정보 기획취재 알립니다 조명디자인 소비자정보 전시회뉴스 교육뉴스 구의회뉴스
편집  2017.08.02 [18:46]
HOME > 문화 > 학술
초중고 교실조명,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교실 천장 높이 높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의 조명기구 설치해 창의성 높여줘야
서울시민일보

국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수는 13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의 조명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 대두되고 있다.

국내 초중고교의 교사(校舍)중 건축한 지 오래된 건물이 많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이런 학교 건물에 설치된 조명기구도 낡은 것이 적지 않다. 낡은 조명기구는 교실에 충분한 조도를 제공하지 못한다. 따라서 이런 조명기구들은 하루빨리 교체해주는 것이 옳다.

그러나 초중고등학교의 조명과 관련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이뿐만이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학교 교실의 건물과 조명환경이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해외의 유명 대학교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주택이나 사무실 등 공간의 천장 높이가 낮으면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사고력이나 상상력이 향상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예를 들어 학생들에게 천장이 낮은 곳에서 문제를 풀게 했더니 종합적인 사고력이나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를 잘 풀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천장이 높은가, 아니면 낮은가에 따라서 사람의 사고와 상상력의 폭이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는 국내 초중고교 교실의 대부분이 천장이 낮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경우 천장의 높이가 2.7~2.9M 정도로 낮은 편이다. 이런 아파트 건설의 가준이 오피스 건물이나 학교 교실 같은 건물을 지을 때도 거의 도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 결과 국내 학교 건물, 특히 교실의 천장 높이는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학생들의 사고력과 상상력, 창의력을 키워주려면 앞으로 새로 지어지는 교실의 천장부터 최소한 3~3.5m 이상으로 높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교실에 설치하는 조명기구의 디자인 역시 개선의 여지가 많다. 현재 대부분의 교실에는 20W 형광램프가 2개 들어가는 천장 매입형 형광등기구가 설치돼 있다. 이것은 전형적인 창고형 조명(Warehouse Lighting)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렇게 무미건조한 조명환경 역시 낮은 천장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정서를 메마르게 하고,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지 못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금은 단순하게 지식을 암기하는 것보다 줘진 문제를 종합적으로 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최적의 방안을 찾아내는 창의적인 교육이 강조되는 시대이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교실의 천장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교실에 설치하는 조명기구의 디자인도 한층 고급화하고 다양하게 해줌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높은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게다가 최근에는 동그라미나 네모 같은 고식적인 디자인에서 탈피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조명기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교실의 천장을 높이고, 조명기구의 디자인을 바꿔주는 작업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6/06/12 [17:28]  최종편집: ⓒ ihansung
 
관련기사목록
[오피스조명] 강원도 춘천시, 국내 유일의‘토이로봇관’ 개관 서울시민일보 2016/06/12/
[오피스조명]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베트남 하노이에 ‘지원’ 개원 서울시민일보 2016/06/12/
[오피스조명] 초중고 교실조명,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서울시민일보 2016/06/12/
[오피스조명] 국내산 직관형 LED램프의 ‘광효율’향상 필요 서울시민일보 2016/06/10/
광고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2조 313억원 추경예산 의결 / 서울시민일보
대한상의, 2017년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조사 발표 / 서울시민일보
기아차, 2017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 서울시민일보
국토부, ‘주택건설공사 감리자 지정 기준’ 및 ‘주택건설공사 감리업무 세부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 서울시민일보
금호전기, 400W급 고출력 LED투광기 개발 / 서울시민일보
관리소장·전기·소방·시설관리업체 사원모집 중 / 서울시민일보
씨지라이팅, 극소형 COB LED 다운라이트 출시 / 서울시민일보
발행인 초청 인터뷰-방인철 오스람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 서울시민일보
LED조명업체들은 왜 실패할까? / 서울시민일보
인스티튜서널 인베스터, ‘2017 전 아시아 트레이딩 팀’ 조사 결과 발표 / 서울시민일보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창간사사업내용이용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서울시민일보ㅣ등록번호 : 서울아00722ㅣ등록연월일 : 2008년 12월 15일
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231-17 성삼빌딩 3층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변창수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
대표전화 : 02-792-7080 ㅣ 팩스 : 02-792-7087 ㅣ E-mail : joinnews@daum.net
Copyright ⓒ 2009 서울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joinmedia@paran.com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