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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8.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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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앤스카우트, 기업이 헤드헌터로부터 얻는 정보 조사 결과 발표
헤드헌터, ‘휴민트’ 정보 제공 역할 갈수록 커져
서울시민일보

▲ 이주현 커리어앤스카우트 헤드헌터. (사진제공=커리어앤스카우트)     © 서울시민일보

 
헤드헌팅 전문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가 취업포털 사람인 사이트에 올라온 외국계 기업과 국내 코스닥 상장사 40개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 기업이 헤드헌터로부터 얻은 정보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항목은 ‘시장에서 구직자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였고, 그 다음으로는 ‘재직자가 왜 경쟁사로 이직했는지에 대한 이유’였다고 밝혔다.
 
기업이 채용 시장에서 헤드헌터로부터 이러한 휴민트(HUMINT) 정보를 얻는 경우가 갈수록 늘고 있다. 휴민트는 ‘사람’을 뜻하는 ‘휴먼(human)’과 ‘정보’를 뜻하는 ‘인텔리전스(intelligence)’의 합성어이며, 주로 인적(人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얻은 고급 정보를 의미한다.
 
이처럼 기업은 실제 헤드헌터로부터 많은 정보를 입수하고 있으며, 인재의 스카웃을 하고 동시에 기업과 후보자 정보 수집을 전문적으로 하는 헤드헌터는 합법적인 과정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정보를 기업에 제공하기도 한다.
 
커리어앤스카우트 이주현 헤드헌터는 “기업에서 찾는 인재를 발굴하고 추천하는 것이 헤드헌터의 주된 역할이고, 제대로 된 인재 추천이 이루어지려면 산업에 대한 지속적 관찰을 통한 분석과 예측은 물론이고 후보자들의 심리와 의도까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수집되고 축적된 정보가 대형 서치펌 시스템을 통하여 헤드헌터들 간에 공유, 관리가 되면서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헤드헌터가 제공하는 정보는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항상 사실관계의 확인을 통하여 사실만을 전달해야 하며 정보를 분석하고 전달하면서 그 만큼 책임감도 막중해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다.
 
커리어앤스카우트는 과거에는 기업이 직접 채용 공고문을 올리고 자체적으로 채용했지만 요즈음은 채용 전문가를 통하여 인재 추천을 받고자 헤드헌팅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기업이 스스로 파악할 수 없는 정보를 헤드헌터를 통하여 충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커리어앤스카우트는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으로서 기업 및 기관의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고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17/08/02 [11:57]  최종편집: ⓒ ihan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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