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서울시뉴스서울시의회뉴스지역뉴스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생활정보서울 인사이드서울DB
전체기사 사설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취재수첩 포토뉴스 신제품 피플 여론 해외뉴스 행사 인사 부고 스포츠화제 연예가화제 취업정보 창업정보 지방소식 단체뉴스 사건사고 핫이슈 정당뉴스 경찰뉴스 검찰뉴스 법원뉴스 교육청뉴스 소방방재청뉴스 종교뉴스 미디어뉴스 입찰정보 기획취재 알립니다 조명디자인 소비자정보 전시회뉴스 교육뉴스 구의회뉴스
편집  2017.08.02 [18:46]
HOME > 스포츠화제 >
홍명보호 GK 이범영 “날 키운건 기름 손 오명”
서울시민일보

예전 잦은 실수로 한동안 벤치 시련
카타르전 무실점 스승 믿음에 보답


“시련이 날 키웠다.”

올림픽대표팀 수문장 이범영(23·사진·부산) 얘기다. 14일 열린 카타르와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이범영은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무실점 방어에 성공했다. 테이핑을 잔뜩 감은 손목과 벌겋게 퉁퉁 부어오른 그의 미간은 영광의 상처였다.

이범영은 올림픽팀 최근 5경기에서 2실점 했다. 골키퍼 입장에서 보면 성공적인 결과였다. 하지만 지금이 있기까지 곡절도 많았다. 이범영은 주전이 아니었다. 잦은 실수로 김승규(울산)가 더 많이 중용됐고, 그 과정에서 하강진(성남)이 경쟁자로 급부상했다. 자신감도 떨어졌다.

그 후는 기약 없는 기다림. 스승은 그래도 제자를 믿었다. 이범영은 “예전에 실수가 많았다. 축구 게시판에 나돌던 ‘기름 손’이란 닉네임도 알고 있다. 그 때는 어렸다. 이젠 나이도 들었고, 성숙했다. 실패가 지금의 날 키웠다”고 과거를 되돌아봤다.

이번 올림픽 아시아 예선은 그에게 또 다른 도약의 계기였다. 짧은 축구 인생이지만 가장 값진 경험이었다. “쉴 틈이 없었다. 홈, 원정 정신없었다. 가장 크고도 고통스런 경험이었다. 그래도 타 문화권 선수들과 한 장소에서 호흡하고, 경쟁한다는 게 신기했다.”

홍 감독은 제자에게 3가지를 주문했다. “침착하라! 자신 있게 하라! 동료들을 리드하라!”

이범영은 이를 철저히 지켰다. 그리고 해냈다. 그는 밝은 내일에 대한 바람도 조심스레 풀어냈다. 유럽과의 정당한 승부다.

“올림픽에 갈지는 모르지만 만약 가게 된다면 유럽을 꼭 만나고 싶다. 남미는 작고 빠르고 민첩하다. 반면 유럽은 신장이 크고 힘도 좋지만 충분히 해볼 만 하다. 오히려 방어하기 껄끄럽지 않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트위터 @yoshike3

  • [화보] 반전몸매 정소민, 놀이공원서 다리 풀려 ‘휘청’
  • [화보] ‘히어로’ 이준기·윤소이, 일본 방문 열도 ‘들썩’
  • 명가 수원, 축구마케팅 새지평 열다
  • ‘10구단 경쟁’ 수원시, 수원구장 리모델링
  • NC 선수단 “우리도 홈구장서 뛰고싶다”
  • “시범경기는 장명부처럼 던져라”
  • KBO-(주)팔도, 19일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 [조종규 KBO 심판위원장의 이것이 야구다] Q. 후위주자가 선행주자 앞질렀을땐?
  • [앤서니 기자의 추신수 스토리] “아직은 몸풀기”…추신수 vs 다르빗슈, 진검승부는 시즌부터!
  • 떨어지고, 떠오르고…“김병현 슬라이더 신기했다”
  • 기사입력: 2012/03/16 [07:52]  최종편집: ⓒ ihansung
     
    관련기사목록
    [스포츠화제] 안정환 딸 안리원 엄마 아빠 우월유전자 그대로, 폭풍성장 김경화/I선데이뉴스 2014/05/02/
    [스포츠화제] 봉중근 이대형, 야구선수의 화장품 광고 '잘생겼다' 김경화/I선데이뉴스 2014/05/02/
    [스포츠화제] 이승엽 “대구팬 앞에서 홈런 감격” 서울시민일보 2012/03/16/
    [스포츠화제] 홍명보호 GK 이범영 “날 키운건 기름 손 오명” 서울시민일보 2012/03/16/
    [스포츠화제] 이승엽 “대구팬 앞에서 홈런 감격” 서울시민일보 2012/03/16/
    [스포츠화제] 박주영, 웨스트 브롬위치와 리저브 매치서 결승골 서울시민일보 2012/03/16/
    [스포츠화제] 꼴찌남매 LIG·GS ‘희망 스파이크’ 서울시민일보 2012/03/16/
    [스포츠화제] 이대형 “변신 쉽지 않네” 서울시민일보 2012/03/16/
    [스포츠화제] NC 선수단 “우리도 홈구장서 뛰고싶다” 서울시민일보 2012/03/16/
    [스포츠화제] [콤팩트뉴스] 두산 김재환 발목부상…“최소 3주간 깁스 해야” 外 서울시민일보 2012/03/16/
    [스포츠화제] 떨어지고, 떠오르고…“김병현 슬라이더 신기했다” 서울시민일보 2012/03/16/
    광고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2조 313억원 추경예산 의결 / 서울시민일보
    대한상의, 2017년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조사 발표 / 서울시민일보
    기아차, 2017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 서울시민일보
    국토부, ‘주택건설공사 감리자 지정 기준’ 및 ‘주택건설공사 감리업무 세부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 서울시민일보
    금호전기, 400W급 고출력 LED투광기 개발 / 서울시민일보
    관리소장·전기·소방·시설관리업체 사원모집 중 / 서울시민일보
    씨지라이팅, 극소형 COB LED 다운라이트 출시 / 서울시민일보
    발행인 초청 인터뷰-방인철 오스람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 서울시민일보
    LED조명업체들은 왜 실패할까? / 서울시민일보
    인스티튜서널 인베스터, ‘2017 전 아시아 트레이딩 팀’ 조사 결과 발표 / 서울시민일보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창간사사업내용이용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서울시민일보ㅣ등록번호 : 서울아00722ㅣ등록연월일 : 2008년 12월 15일
    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231-17 성삼빌딩 3층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변창수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
    대표전화 : 02-792-7080 ㅣ 팩스 : 02-792-7087 ㅣ E-mail : joinnews@daum.net
    Copyright ⓒ 2009 서울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joinmedia@paran.com for more information.